정읍경찰서가 최근 가수 진성과 함께 교통안전 홍보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정읍경찰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경찰서가 최근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민가수 진성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3일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홍보영상은 보행보조용 의자차·경운기 운행 시 야광 반사지 부착, 픽시 자전거, 고령 이륜차 등 교통안전 메시지 중심으로 제작되었으며, 대중에게 친숙한 가수 진성이 직접 참여해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제작된 홍보 영상은 각 지구대와 파출소 현장에서 주민 대상 교통안전 교육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교통안전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훈 정읍경찰서장은 "이번 홍보영상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홍보 활동을 통해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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