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데블스플랜2'의 최현준이 이세돌과의 돈독한 친분을 자랑했다.
최현준은 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넷플릭스 공식 계정과 이세돌의 계정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넷플릭스 로고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플랜2'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사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최현준은 "세돌이 형님이 건들고 싶은 매력이 있다. 처음에는 일방적인 구애일 줄 알았는데 저와 함께한 사진을 SNS에 많이 올리셨더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모델 최현준은 카이스트 수리과학과 재학 중으로 '데블스플랜2' 출연 당시 우승자 정현규로부터 "산수할 줄 아냐"는 등 무례한 발언을 들어 왕따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사진 = 최현준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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