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실의 피부 비법을 담은 궁중비책이 태국 뷰티 시장을 정조준한다.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태국 왓슨스, 센트럴 백화점, 더 몰 쇼핑몰 등 주요 유통 채널에 공식 입점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런칭으로 궁중비책은 태국 전역 118개 매장에서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으며, 쇼피, 라자다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 채널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궁중비책은 이번 태국 시장 공략을 위해 베이비 라인과 선케어 라인 6종을 엄선하여 선보인다. 베이비 라인 3종(프리뮨 샴푸&바스, 프리뮨 모이스처 로션, 프리뮨 모이스처 크림)은 아기 피부의 기초 보습과 세정에 탁월한 효과를 제공하며, 선케어 라인 3종(워터풀 선로션 마일드, 프레시 선스틱 마일드, 모이스처 선쿠션 마일드)은 징크옥사이드 100% 무기자차 포뮬러로 민감한 아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특히 궁중비책은 미국 FDA OTC, EU CPNP 등 글로벌 안전 인증을 획득하며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이미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왓슨스 입점을 통해 K-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져온 궁중비책은 이번 태국 진출을 기점으로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궁중비책은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주요 리테일 네트워크 진출을 통해 K-뷰티의 성장세를 영유아 스킨케어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글로벌 안전 인증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제품력과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아시아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프리미엄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궁중비책은 태국 런칭을 기념하여 오프라인 매장에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하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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