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올 덩치 프로젝트' 특집으로 꾸며져, 신기루가 특유의 솔직 화법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킬 예정이다. 경조사에 얽힌 웃픈 에피소드부터 유튜브 조롱 사건까지, 그녀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신기루는 최근 김준호, 김지민의 결혼식에서 겪었던 황당한 먹방 일화를 공개하며 포문을 연다. 김준현, 이영자와 한 테이블에 앉아 스테이크를 두고 벌였던 치열한 눈치 싸움은 듣는 이들을 폭소케 할 예정이다.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이 전부 너무 잘 먹는 사람들이었다"라는 그녀의 생생한 묘사는 현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장례식장에서 수육을 세 번이나 리필해 먹었던 웃픈 사연과 함께 그녀가 직접 선정한 경조사 맛집 BEST 3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그녀가 꼽은 최고의 경조사 맛집은 어디일까?
또한, 신기루는 방송 생활 중 서장훈에게 유일하게 칭찬받았던 순간을 회상하며 감회를 드러낸다. 까다로운 서장훈의 칭찬을 이끌어낸 비결은 무엇이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유튜브에서 이용진, 이재율에게 샴페인 선물에 얽힌 굴욕적인 조롱을 당했던 에피소드도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심지어 장원영 메이크업을 받고도 돼지머리 역할을 맡아야 했던 흑역사까지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신기루의 거침없는 입담과 예측불허의 에피소드는 오늘 밤 10시 30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스타 #신기루 #올덩치프로젝트 #경조사맛집 #먹방 #김준호 #김지민 #서장훈 #신동 #나선욱 #예능 #MBC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