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천록담이 트롯 가수로 데뷔하기 전 커피 전문가로 활동했던 놀라운 과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월 4일 방송되는 '사콜 세븐' 18회에서는 '자나 깨나 뒤통수 조심' 특집으로 꾸며져, 천록담의 다재다능한 면모가 빛을 발할 예정이다.
천록담은 '사콜 세븐' 퀵서비스 주자로 선정되어 서울 강동구의 한 카페에서 60대 시니어 바리스타 팬을 만난다. 그는 그동안 퀵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직업의 팬들을 만나왔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커피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팬과의 만남이 성사되어 더욱 의미를 더한다.
과거 카페를 운영하며 커피협회 이사를 역임했던 천록담의 이력은 현장의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능숙한 솜씨로 직접 커피를 내려 팬에게 선물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천록담의 깜짝 역조공에 팬은 "더 찐팬이 됐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천록담은 특유의 비음 섞인 목소리로 "커피 한잔할래요~?"라는 멘트를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예능감까지 겸비한 천록담의 활약은 9월 4일 목요일 밤 10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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