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단독] 발암물질 공포 확산…바이넥스 멀미약서도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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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단독] 발암물질 공포 확산…바이넥스 멀미약서도 검출

뉴스락 2025-09-03 10:12: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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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 오송공장 전경. 사진=바이넥스 [뉴스락]
바이넥스 오송공장 전경. 사진=바이넥스 [뉴스락]

[뉴스락] 한미약품·신풍제약에 이어 바이넥스의 의약품 디멘정에서도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류 불순물이 검출돼 소비자를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넥스의 멀미약 디멘정에서 발암물질에 해당하는 ‘N-nitroso-N-desmethyl-diphenhydramine’ 불순물이 검출되자 영업자 회수조치를 내렸다.

니트로사민류 불순물은 의약품의 제조·포장 과정에서 화학적 반응으로 인해 발생하는 발암물질로 식약처에서 엄격하게 관리감독하고 있다.

식약처에서는 매년 니트로사민류 불순물에 대한 변경 사안(일일 허용량 변경, 불순물 신규 추가 등)을 공지하고 있지만, 제약사들은 이를 숙지하지 않는 실정이다.

바이넥스에서 검출된 ‘N-nitroso-N-desmethyl-diphenhydramine’ 역시 식약처에서 올해 1월 9일 신규로 추가한 니트로사민류 불순물로 일일 허용량은 26.5ng다.

앞서 신풍제약의 진통제에서 발견됐던 ‘N-nitroso-desmethyl-tramadol’ 발암물질도 지난해 12월 4일 식약처에서 공개했던 니트로사민류 불순물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식약처에서 니트로사민류 불순물에 대한 규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있지만, 해당 불순물로 인해 지속적으로 회수조치를 당하는 것은 제약사들의 부주의라는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문제가 되는 점은 제약사가 니트로사민류 불순물에 대한 숙지가 부족한 것뿐만 아니라 심지어 알면서도 이미 제조된 의약품이기 때문에 유통시키려 한다는 것이다.

식약처는 해당 물질로 인한 의약품 회수가 속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니트로사민류 불순물 통합정보방까지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니트로사민류 불순물에 대한 정보는 안전나라 통합정보방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물질의 일일 허용량과 공개일까지도 공시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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