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왕호준 기자]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3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 가장 큰 단지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방배대우’ 84.68㎡(33평) 6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5억 2000만원에서 10억 5000만원 오른 15억7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8월 8일이었다.
이어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상지리츠빌’ 138.54㎡(46평) 1층은 24억 9000만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8억 4000만원 올랐다.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위례24단지(꿈에그린)' 78.15㎡(32A평) 14층은 16억 83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8월 15일이었다. 이 평형 종전가격은 지난 2019년 11월 11억 7000만원으로, 5억 1300만원 상승했다.
왕호준 한국금융신문 기자 hjw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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