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FW 시즌에 한소희·고현정·봉태규·김나영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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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FW 시즌에 한소희·고현정·봉태규·김나영 총출동

이데일리 2025-09-03 10:04: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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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휠라가 톱스타들을 대거 모델로 기용하며 광고 마케팅에 힘 주고 있다. 매출 비중이 큰 가을겨울(FW) 시즌에 맞춰 브랜드 화제성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휠라는 25FW 시즌을 맞아 배우 한소희, 고현정, 봉태규, 방송인 김나영과 함께 ‘1911&Every day since(에브리데이 신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1911&Every day since’는 휠라가 탄생한 1911년부터 오늘까지, 일상의 모든 순간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소희, 고현정, 봉태규, 김나영이 휠라 화보에서 25FW 1911 니트 트랙 집업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휠라)


휠라는 이번 FW 시즌 화보에 공식 앰버서더 한소희와 더불어 지난 24FW 시즌과 25SS 시즌 화보에 참여했던 고현정과 김나영을 다시 한 번 기용했다. 휠라는 올 연말까지 4명의 셀럽을 중심으로 ‘에샤페’, ‘1911 니트 트랙 집업’, ‘플로우 다운’ 등 시즌 주요 아이템을 지속 선보이며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휠라의 베스트셀러 스니커즈 ‘에샤페’의 FW시즌 제품은 기존 모델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스웨이드 질감을 강조하고 다양한 FW 무드 컬러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색상은 올리브, 카멜, 모카, 브릭, 초코 등 5가지다.

에샤페는 1995년 출시된 트레일 러닝화 ‘Terrain Crusher(터레인 크러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니커즈로, 패턴을 통해 고프코어(일상복으로도 활용 가능한 아웃도어 스타일) 감성을 나타냈다. 또 측면 로고를 과감히 제거하고, 브랜드의 ‘F’ 로고를 형상화한 아웃솔 디테일이 특징이다.

또 다른 주요 상품은 ‘1911 니트 트랙 집업’이다. 소매 사이드에는 휠라의 아이코닉 디자인인 7-스트라이프 디테일을, 가슴 부분에는 톤온톤 F박스 로고를 적용했다. 넉넉한 실루엣과 세미 크롭 기장이 특징이다. 더불어 부드럽고 신축성 있는 니트라이크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휠라 브랜드를 전개하는 미스토코리아 관계자는 “휠라의 글로벌 앰버서더 한소희와 함께 패션스타일로 유명한 배우들을 이번 시즌에 한시적으로 기용했다”면서 “브랜드를 잘 표현해줄 수 있는 셀럽들과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을 진행하겠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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