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돌싱특집…'나는 솔로' 28기 男, 첫인상부터 무릎 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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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돌싱특집…'나는 솔로' 28기 男, 첫인상부터 무릎 꿇어

이데일리 2025-09-03 09:44: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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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는 솔로’ 28기가 파격의 ‘첫인상 선택’을 거행한다.



3일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로맨틱한 설렘에 파격 멘트까지 더한 28기의 ‘첫인상 선택’ 현장이 공개된다.

100분으로 특별 편성된 이번 28기는 6기수 만에 돌아온 ‘돌싱 특집’으로 ‘첫인상 선택’부터 ‘도파민 대잔치’를 예고해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솔로남들이 먼저 무언가를 들고 ‘첫인상 원픽’ 솔로녀들에게 다가가 고백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한 솔로남은 무릎까지 꿇어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대리 설렘’에 빠트린다. 또한 고백을 받은 솔로녀는 “이 마음 변치 않으실 건가요?”, “제가 다른 분들보다 더 예쁜가요?”라는 돌발 질문을 던져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급기야 한 솔로남은 고백 중 손까지 벌벌 떠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가 하면, 이날 ‘첫인상 선택’에서는 3MC도 예상치 못한 반전 결과가 속출한다. 데프콘-이이경이 솔로남들의 마음에 빙의해 미리 ‘인기녀’를 예상해 보지만, 실제로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에서는 의외의 솔로녀가 ‘인기녀’에 등극한다. 이를 본 데프콘과 이이경은 “어?”, “대박이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3MC의 예상을 완전히 부순 ‘반전 인기녀’가 누구일지 폭풍 궁금증이 모인다.

‘나는 솔로’는 3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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