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와 알리가 '불후의 명곡' 콘서트로 올 하반기 전국 투어에 나선다. 두 보컬리스트의 만남은 이미 상반기 공연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하반기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9월 7일 수원 경기아트센터에서 시작되는 'THE GREATEST: 불후의 명곡 정동하X알리'는 전국 각지를 순회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정동하의 '생각이 나',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알리의 '365일', '서약' 등 각자의 대표곡 무대는 물론, 'A Whole New World', '바람의 노래'와 같은 듀엣곡을 통해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인다.
상반기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끈 정동하와 알리는 이번 하반기 투어를 통해 더욱 깊어진 감성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정동하는 현재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 신곡 발매를 목표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알리 역시 홍익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지난 5월 신곡 '진달래꽃 피었습니다'를 발표하고 데뷔 20주년 콘서트 '용진'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THE GREATEST: 불후의 명곡 정동하X알리' 수원 공연 티켓은 놀 티켓, 티켓링크, 네이버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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