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새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에서 유노윤호가 폴댄스에 도전하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그의 과몰입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3일 첫 방송되는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에서는 유노윤호의 ‘리브랜딩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그는 폴댄스 배우기에 도전, 숨겨진 댄스 실력과 뜨거운 열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연성 테스트에서 예상 밖의 어려움을 겪지만, 특유의 승부욕을 발휘하며 고난도 동작들을 척척 소화해낸다. 심지어 폴댄스 선생님으로부터 선수 제안까지 받았다는 후문이다. 폴 위에서 펼쳐지는 그의 데뷔 최초 폴댄스 라이브 무대는 오직 ‘내 멋대로’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그러나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폴댄스 도중 예상치 못한 고통을 경험하며 인생의 쓴맛을 보기도 했다고. 평소 명언 제조기로 불리는 유노윤호는 "마음속에서 깊은 빡침(?)이 올라오더라. 인생을 배우는 아픔이었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끊임없이 새로운 배움에 몰두하는 유노윤호를 지켜보던 탁재훈은 결국 “스태프들이 너 녹화 찍기 싫대”라는 폭탄 발언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새로운 나’를 향한 유노윤호의 멈추지 않는 열정이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 밤 10시 첫 방송.
새로운 도전을 통해 인생의 희로애락을 경험하는 유노윤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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