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호계동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온전 8시38분께 안양시 호계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0여분만인 오전 8시50분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3대와 인력 99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