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지난 2일 오후 2시 46분께 강원 철원군 한 군부대 생활관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A(64)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가 휴식을 취하러 갔으나 돌아오지 않자 이를 이상히 여긴 동료가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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