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청 전경.=중도일보DB
경북 안동시는 2026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시민 중심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행정 실현을위한 AI 신기술 활용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AI 시민용,직원용 챗봇 구축 ▲생성형 AI 신기술 이용료 지원 ▲직원 대상 AI 활용 교육 ▲AI 기반 침수 적설 도로 검출 용역으로 시민 서비스 향상과 행정 혁신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먼저, AI 시민용, 직원용 챗봇이 새롭게 도입된다.
시민용 챗봇은 24시간 상담과 민원 자동 응대 노인 맞춤형 음성검색 기능을 제공해 행정 접근성을 높인다.
또한. 직원들이 AI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챗GPT 등 신기술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총 300명을 선발해 2개월간 이용료를 지원하며 데이터 기반 행정을 확산하고 창의적 효율적 업무 수행을 유도한다.
안전 분야에서도 AI 기반 침수 적설 도로 검출 시스템을 도입해 집중호우, 폭설 등 이상기후로 인한 도로 위험 요소를 실시간 탐지한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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