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11일 출시된 말차에몽은 초코에몽 특유의 진한 맛에 쌉싸름한 말차 풍미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온라인 사전 판매 3차까지 매회 전량 완판됐다. 판매 이후에도 말차에몽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와 구매 인증 게시물이 이어지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말차에몽은 온라인 사전 판매 완판으로 일시적으로 제품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지난주부터 자사몰 ‘남양몰’ 등 주요 이커머스 채널 판매가 재개됐고, 이날부터는 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이번 ‘말차에몽’의 인기는 초코에몽 브랜드가 14년간 쌓아온 인지도와 신뢰를 기반으로 한다. 실제 초코에몽은 지난해 닐슨코리아 기준 오프라인 초코 가공유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편의점 판매 개시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말차에몽’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공급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