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선착순 접수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가정 내 음식물 쓰레기 감축을 위해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 사업'을 하반기에도 이어간다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구매금액의 50% 이내에서 최대 35만원까지 지원한다.
대상은 공고일인 9월 1일 기준으로 강남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주민 가운데 안전·품질인증을 받은 가정용 소형 감량기를 올해 구입했거나 구매 예정인 사람이다.
신청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강남구 자원순환 종합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 고령자는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구청 자원순환과(☎ 02-3423-5977)를 방문하면 된다. 온오프라인 신청 모두 선착순이다.
이 사업은 음식물 폐기물을 원천 감량하고, 고가의 감량기 구매에 따른 주민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 지난 상반기에 2천147명이 신청해 1천760명이 실제 지원을 받았고 사업 만족도는 97%에 달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이 사업은 음식물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대표 사례로, 주민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을 실천하면서 주민 편의를 높이는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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