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대구교도소가 이전하고 옛날 건물은 폐건물이 되어 남아있다.
대구시 달성군과 기재부의 협조를 받아 방문해보았다.
여기는 대구교도소 사형장 집행 후 시체보관 장소.
향과 양초를 꼽는 기구가 남아있다.
대구교도소 사형장으로 들어가는 입구.
입구부터 서늘하고 음습한 기운이 느껴졌다.
사형집행 할 때 바라보는 관람(?)석
교도소장 검사 종교위원 의무과장등이 사형 집행 장면을 본다고 한다.
대구교도소 사형 집행 할때 쓰던 교수대의 밧줄까지 그대로 남아있다.
1997년이 마지막 사형 집행이라고 하던데 진짜 무서웠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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