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성내천·잠실나루역서 '새활용 장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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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성내천·잠실나루역서 '새활용 장터' 연다

연합뉴스 2025-09-03 07:06: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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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중고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2025 새활용장터'를 이달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성내천 장터는 9∼10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에, 잠실나루역 장터는 셋째 주 토요일에 개장한다. 장터가 열릴 때마다 100여 개 팀이 참여해 생활용품, 전기제품, 육아용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3일 성내천 장터에서는 개장 이벤트가 열린다. 구는 이번 행사를 서울시 최초의 '1회용품 없는 새활용 장터'로 진행한다.

이를 위해 다회용기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행사장에서 환경교육을 시청하면 롯데GRS가 후원한 리유리저블 텀블러를 대여해 준다. 대여한 다회용 컵을 사용해 엔제리너스에서 제공한 커피를 시음할 수 있다.

또한 일회용 플라스틱 커피컵을 화분으로 재사용해 허브를 판매하는 부스도 운영한다.

구는 이날 행사 수익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재활용은 자원순환 활성화와 환경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송파구 새활용장터를 통해 중고물품 판매 등 구민들의 재사용 문화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파구 새활용장터 개장 송파구 새활용장터 개장

[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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