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故 고은비 11주기…여전히 그리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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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故 고은비 11주기…여전히 그리운 얼굴

이데일리 2025-09-03 04: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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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레이디스코드 고(故) 고은비가 세상을 떠난지 11년이 흘렀다.

고은비(사진=사진공동취재단)


고은비는 지난 2014년 9월 3일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4세.

레이디스코드는 2014년 9월 3일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당시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이 탄 차량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부근에서 오전 1시 20분께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은 뒤 전복됐다.

해당 사고로 고인은 숨을 거뒀다.

레이디스코드는 2013년 EP 앨범 ‘Code#01 나쁜여자’로 데뷔 후 ‘예뻐예뻐’, ‘키스키스’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후 레이디스코드 애슐리, 소정, 주니가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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