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돌싱포맨'에서 김준호가 괜히 센 척을 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차태현, 김종민, 레오 란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상민은 "결혼을 해보니까 명분이 있어도 혼나고 없어도 혼난다. 어차피 혼날거면 명분이 있어서 혼나는게 낫다"고 했고, 김준호는 "저는 그런 거 없다. 이 집에서 하고싶은대로 한다"고 했다.
이어 김준호는 "결혼에서 주도권이 중요하다. 지금부터 숙이고 들어가면 평생 바닥을 기면서 사는거다"면서 "남자가 체면이 좀 서야한다. 남자들이 너무 죽어있다. 죄 지었어?"라고 있는대로 센 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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