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대부포도축제, 안산과 대부도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민근 안산시장 "대부포도축제, 안산과 대부도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아"

뉴스로드 2025-09-02 21:23:51 신고

이민근 시장이 대부포도축제’의 최종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이민근 시장 페이스북
이민근 시장이 대부포도축제’의 최종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이민근 시장 페이스북

 

[뉴스로드]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부포도축제가 안산과 대부도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지난 1일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안산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 대부포도축제의 최종보고회가 열렸다면서 올해 30주년을 맞아 기간을 3일로 확대하고 볼거리·먹거리·즐길 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 방아머리 해변 선셋콘서트, 안산 마라톤 대회, 대부한마음 축제와 연계해 대규모 종합축제로 펼쳐진다고 강조했다.

시는 지난 1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안산 대부포도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추진 사항 점검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대부포도축제 및 연계행사 추진사항 보고 부서별·기관별 행정지원 협조 사항 등 막바지 추진 사항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대부도포도축제위원회, 안산단원경찰서, 안산소방서, 안산시자원봉사센터 및 행정지원 부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2025 안산 상호문화도시 국제 심포지엄 홍보물/사진=안산시 
2025 안산 상호문화도시 국제 심포지엄 홍보물/사진=안산시 

 

아울러 시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2025 안산 상호문화도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상호문화도시의 새로운 비전: 혁신, 포용, 그리고 공동발전이라는 주제 아래, 세계 각국의 도시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문화도시의 우수사례와 경험을 공유한다.

시는 지난 20202월 대한민국 최초이자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유럽평의회상호문화도시로 지정된 바 있다. 상호문화도시는 다양한 국적과 문화를 가진 주민들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활발히 교류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안산시가 이주민 전담 부서 설치 20주년 유럽평의회 주관 상호문화도시 지정 5주년 외국인 주민 10만 명 시대를 맞이해 열리는 뜻깊은 자리다.

심포지엄에는 일본 하마마츠시의 나카노 유스케 시장을 비롯해 리타 마라스칼치 유럽평의회(CoE) 포용통합 사무국장 야마와키 케이조 일본 메이지대학교 교수 등 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민근 시장은 “114개국 10만 명의 이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안산시는 대한민국 이민사회의 축소판이자 미래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상호문화도시로서 안산이 걸어온 5년을 돌아보고, ‘혁신, 포용, 그리고 공동발전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위해 세계의 지혜를 모으는 귀한 시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