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올해 1월에 딱 100kg 찍고 위고비 시작해서 4월까지
86kg까지뺌. 근데 슬슬 위고비 효과없어지는것도 느껴지고해서 위고비 끊고 그냥 유지어트해보려다가
7월 94kg까지 요요.. 그리고 다시 91kg까지 좀 빼면서 버티다가 8월 마운자로 국내출시... 나오자마자 맞고 지금 10일차인데
92.8kg에서 10일차 87.1kg 5.7kg 감량됨
마운자로가 위고비랑 다른점
위고비는 억지로 밥을 못먹게(효과 가장 쨍쨍할때 기준) 밥먹으면 토할거같음, 밥먹고 나서도 소화가 안되고 속이 더부른데
마운자로는 밥맛도 있고,소화 다 잘되는데 의식적으로 적게 먹은 뒤 중간에 배고픔만 없어짐. 다 거의 그대로인데 딱 배고픔이란 개념만 없애주는듯. 일일 칼로리 섭취 1500kcal 이내로 끊는데 힘듬이 전혀없음
참고로 본인은 위고비 고용량 하다와서 마운자로 5.0 부터 시작함
살은 확실히 잘빠지는데 이후 유지하는게 진짜 시작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