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천5백만원이 걸린 금산 힙합 스트릿댄스 페스티벌이 '제43회 2025 금산세계인삼축제' 기간중인 21일 오후 5시 금산세계인삼축제 메인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금산군과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이 주최하고 대전힙합스트릿댄스협회와 청년1654협동조합의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1부 청소년 올장르 퍼포먼스 경연대회, 2부 스트릿댄스 올장르 배틀, 3부 래퍼 축하공연으로 구성된다.
대한민국 대표 건강 축제인 금산세계인삼축제는 9월 19일(금)부터 9월 28일(일)까지 10일간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인삼광장로와 인삼약초거리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3회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고려인삼의 종주지인 금산군이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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