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론소가 가져온 변화, 레알 마드리드 ‘황금기’ 개막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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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소가 가져온 변화, 레알 마드리드 ‘황금기’ 개막 신호?

인터풋볼 2025-09-02 18: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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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사비 알론소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레알은 알론소 감독 부임 이후 현재 리그에서 3연승 하며 스페인 라리가 1위로 순항 중이다. 시즌 초반이지만 알론소 감독이 추구하는 조직적 빌드업, 강한 압박, 효율적인 공간 활용 등의 전술 변화는 차근차근 드러나고 있다.

2018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알론소 감독은 2023-24시즌 레버쿠젠에서 전성기를 맞았다. 레버쿠젠은 창단 120년 만에 처음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했고, 30년 만에 독일 DFB 포칼 우승도 달성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는 준우승까지 기록했다. 대단한 것은 리그는 무패 우승이라는 점. 바이에른 뮌헨(리그 33회 우승)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라 더욱 빛났다.

2024-25시즌에도 활약은 이어졌다. 2024 독일축구연맹(DFL) 슈퍼컵을 우승한데 이어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준우승을 이끌었다. 알론소 감독이 3년 동안 보여준 성과는 레버쿠젠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감독이라 불리는 데 충분했다. 다음 행선지는 친정팀 레알이었다. 지난 시즌 무관을 기록하며 자존심을 구긴 레알이 러브콜을 보냈고 알론소 감독은 기꺼이 받아들였다. 복귀하자마자 알론소 감독은 팀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기 시작했다.

레알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마드리드 유니버셜'에 따르면 "알론소는 클럽의 문화를 바꾸고자 새롭고 강도 높은 훈련 방식을 도입했다. 선수들은 이전보다 일찍 출근해 의료 검사, 체력 평가를 받으며 훈련은 더 길고 세밀하게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또한 드론과 영상 분석을 활용해 전술 움직임을 분석하고, 경기 전 선발 명단 공개 시간도 2시간에서 75분으로 단축했다. 상대팀의 경기 대비 전략을 어렵게 하는 것과 더불어 선수들의 체력과 전술 능력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핵심 선수들의 체력을 유지하면서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로테이션을 강조한다. 체력 관리, 전술적 정확성, 젊은 선수 신뢰를 결합한 그의 방식은 레알을 유럽 최고 수준으로 되돌리고,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새로운 황금기를 여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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