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레인보우18의 음악방송 출연을 축하하기 위해 전 레인보우 멤버 승아·노을이 똘똘 뭉쳤다.
고우리는 2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최근 레인보우18로 유닛을 결성한 우리와 현영을 축하해 주기 위해 한 걸음에 달려온 레인보우 전 멤버 승아와 노을의 다정한 모습의 눈길을 끈다.
고우리는 네 명의 전신샷과 함께 "응원 와 준 승아랑 노을이 고마워"라는 문구와 함께 해시태그로 '레인보우 포에버'를 추가해 해체 후에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승아와 노을은 무대 의상을 입은 우리, 현영과 다르게 '응원복'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당장 무대를 올라가도 손색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전 아이돌의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올해 4월 결혼을 해 새신부가 된 노을과 배우로 전향한 승아는 비록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두 멤버의 음악방송 출연 소식에 축하를 보낸다.
이에 팬들은 "이 조합 진짜 오랜만이다", "다들 진짜 오랜만에 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사진=고우리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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