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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소속사 빌리언스는 2일 이데일리에 ‘포핸즈’ 출연과 관련 “제안받은 작품들 중 하나로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포핸즈’는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려내는 드라마. 포핸즈는 네 손 연주를 의미하는 피아노 용어로, 두 사람이 한 대의 피아노를 연주하는 기법을 의미한다.
이준영은 극 중 피아노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캐릭터를 제안받았다. 앞서 배우 송강 역시 피아노 수재 역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영은 지난 2014년 그룹 유키스로 연예계 데뷔했으며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미스터 기간제’, ‘굿캐스팅’, ‘D.P.’, ‘일당백집사’, ‘마스크걸’, ‘로얄로더’,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등에 출연했다.
올해는 ‘멜로무비’,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2’, ‘24시 헬스클럽’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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