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에서 팬 만난다…이광연 “팬 만날 수 있어 기뻐”

'하이원리조트와 함께하는 팬사인회'를 개최하는 강원FC. /사진=강원FC

[STN뉴스] 강의택 기자┃K리그1 강원FC가 팬들과의 만남으로 A매치 휴식기를 채운다.

강원은 오는 6일 오후 3시 30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메인타워에서 ‘하이원리조트와 함께하는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메인스폰서인 하이원리조트와 함께 준비한 이번 팬 사인회는 경기가 없는 A매치 휴식기를 맞아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이번 만남을 마련했다.

팬 사인회에 참여하는 이광연, 송준석, 이지호는 적극적인 팬 서비스로 현장을 찾는 팬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사인회에 참가한 팬들에게는 1인당 1매의 응모권이 주어지고 추첨을 통해 총 3명의 팬에게 참가 선수들 실착 유니폼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광연은 “좋은 기회로 팬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생겨서 기쁘다”며 “많이 찾아와 주셔서 선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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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강의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