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마음편의점 등 외로움 대응 시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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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마음편의점 등 외로움 대응 시설 방문

모두서치 2025-09-02 16:55: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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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2일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긴 연휴 시민들의 돌봄과 외로움을 달랠 시설들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 의장은 운영 4개월여 만에 상담 1만5000건을 돌파한 외로움안녕120 콜센터를 방문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외로움 예방 전문 상담사가 상주하는 콜센터로, 누구나 24시간 365일 전화나 채팅을 통해 외로움·고립·운둔 등의 어려움을 상담할 수 있다.

이날 최 의장은 상담 사례 등을 청취하고 시민들에게 힘이 돼 주고 있는 콜센터 상담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동대문구 1인가구지원센터로 이동해 프로그램실, 라운지, 공유주방 등 시설을 둘러보고 1인가구 지원 대책들을 살폈다. 최 의장은 추석 만둣국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과 만나 덕담을 나누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서울마음편의점 동대문점을 방문했다. 서울마음편의점은 서울시가 발표한 '외로움 없는 서울'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시민 누구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할 때 편의점처럼 수시로 편하게 드나들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시민들이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라면 등 간단한 식품도 준비돼 있다.

최 의장은 "누구나 외롭지만 함께하는 이웃이 있기에 우리는 함께 힘을 내고 살아간다"며 "시민들이 나를 반기는 곳이 곳곳에 있구나 느낄 수 있도록 공동체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시설과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외로움안녕120은 시민들이 쉽게 접근해 외로움을 달래고 용기와 힘을 얻을 수 있는 아주 좋은 정책"이라며 "기존 120다산콜이 시민들의 민원 불편을 해소했다면 외로움안녕120은 시민들의 마음 불편·불안을 해소하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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