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호남대학교는 2일 국가 인공지능(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 등 관련 기업 육성과 함께 AI 융복합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 전문인력 배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국가 AI 컴퓨팅센터는 2조5천억원 규모의 민·관 합동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구축되는 초대형 데이터센터이다.
호남대는 2019년부터 전교생이 15학점 이상의 AI 교과목을 의무 이수하고 기존 학과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교육과정 개편과 AI 캠퍼스 구축으로 융복합 AI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AI 융합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최신 장비, 산업현장 맞춤형 비교과 프로그램, 자격증 취득 과정 등을 도입해 실무형 융복합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호남대는 이를 인정받아 올해 6월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한 '2025 국가서비스대상'에서 2020년 이후 6년 연속 '대학-인공지능(AI) 특성화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박상철 호남대 총장은 지난 1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국가 AI 컴퓨팅센터 광주 유치위원회 출범식'에도 참석해 국회·산업계·학계·민간 단체 관계자 등과 함께 유치 노력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박 총장은 "다양한 전공과 AI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인력을 양성해 양질의 융복합 인재를 공급하고, AI 인프라 구축과 관련 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지역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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