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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대표 설비 기업 세보엠이씨(011560)가 SK에코플랜트로부터 기계설비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부평 데이터센터 기계설비공사 금액은 약 258억원이다. 기간은 2025년 8월 29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공사는 부평 데이터센터 2단계에 해당한다. 세보엠이씨는 지난 2023년 부평 데이터센터 1단계 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세보엠이씨 관계자는 “1단계 사업 규모는 36MW이며, 2단계 사업은 같은 토지에 13층 규모 건물 1개동을 건설하고 61MW 규모”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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