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가수 임영웅이 압도적인 인기 독주를 이어갔다.
2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1만 6760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해당 차트에서 231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9만 2750표)이 차지했다. 이어 영탁(3만 1655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739표), 박창근(9698표), 송가인(1100표), 이병찬(8744표), 진(방탄소년단, 8026표), 박지현(7539표), 슈가(방탄소년단, 5280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3만 851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8983개), 영탁(3410개), 지민(1135표), 박지현(1115표), 송가인(1100표), 박창근(1026표), 이병찬(902표), 진(866표), 슈가(667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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