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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기관투자자의 누적 투자는 2025년 8월 31일 기준 법인·기관투자자의 누적 투자 규모는 6682억 원으로, 1년만에 1785억 원 증가했다.
8월 31일 기준 연체율은 1.73%로, 부동산·개인신용·증권계좌 담보 등 다변화된 대체투자 상품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는 온투사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최근 5년 평균 손실률은 1.17%다. 특히 수도권 및 광역시 랜드마크 아파트 중심의 부동산담보 대출 연체율은 1.78%, 최근 5년 평균 손실률은 0.46%로 더욱 안정적인 지표를 기록했다.
법인·기관투자자들이 에잇퍼센트를 선택하는 이유는 안정적인 이자 수익 지급 이력, 상품 다변화와 프리미엄 투자 서비스, 자체 금융 인프라 기반 리스크 관리 역량에 있었다. 투자 성향에 따라 선호 이유도 뚜렷하다.
부동산담보대출 투자 법인은 우량 담보자산 확보, 투명한 정보 공개, 프리미엄 멤버십 ‘블랙멤버십’을 통한 전담 서비스 등을 선호했다.
개인신용대출에 투자하는 저축은행은 AI 기반 신용평가 모형 ‘E-Index’와 개인회생 신청 예측 모형 ‘Recovery Radar’ 등 정교한 리스크 관리 체계에 주목한다. 실제로 지난 6월 3개 저축은행으로 시작한 기관투자가 5개 저축은행의 협약으로 확대된 것도 이러한 신뢰가 반영된 결과다.
증권계좌담보 투자 법인은 3·6·12개월 만기의 유연한 투자 기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연체율 0% 기록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법인 단기 투자 수요를 충족하는 금융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효진 대표는 “법인·기관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는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이라며, “에잇퍼센트는 업계 최저 수준의 연체율과 정교한 리스크 관리 체계를 통해 변동성이 낮은 수익을 꾸준히 지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법인·기관 투자자의 특수한 니즈를 반영해, 최적의 투자처를 제공하는 장기적인 투자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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