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을 요구하며 내연남이 운영 중인 매장에 삽을 이용해 침입하려 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권선경찰서는 2일 특수건조물침입미수혐의로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8월24일 오후 8시30분께 만남을 거부한 내연남 B씨의 매장에 삽을 이용해 침입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므로 정확한 내용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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