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2025년도 제3회 인천시교육청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원서 접수 결과 총 14명 선발에 41명이 지원해 평균 2.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4년도 경쟁률인 2.75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번 시험은 인천 지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현장 실무형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기술계고 구분 모집으로 했다.
이번 직렬별 경쟁률은 공업(일반전기) 9급 경쟁률 3.00대 1, 시설관리 9급 2.92대 1로 집계됐다.
시교육청은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각각 오는 11월1일과 11월21일에 한다. 최종 합격자는 11월26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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