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日과 합동훈련 기간 타이폰 배치…첫 일본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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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日과 합동훈련 기간 타이폰 배치…첫 일본 배치

모두서치 2025-09-02 15:05: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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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이달 일본과의 합동훈련 기간 자국 중거리 미사일 체계 '타이폰'을 일시 배치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비영리 싱크탱크 해군연구소(USNI)는 1일(현지 시간) 일본 방위성 등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배치 기간은 미군과 일본 자위대 합동훈련 기간인 오는 11~25일, 배치 장소는 이와쿠니 해병대항공기지다.

타이폰은 미국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이 개발한 신형 전략중거리발사시스템(SMRF)으로, 사거리가 2000㎞에 가까운 토마호크 순항미사일과 최대 사거리 464㎞인 SM-6 신형 요격 미사일 등을 탑재할 수 있다.

미국 육군은 지난해 3월 해당 시스템을 필리핀 북부에 배치했다. 이 경우 탑재 탄종에 따라 중국 본토 일부가 사거리에 들어선다. 당시 중국은 미국의 행보가 역내 군비 경쟁을 유발한다며 강력 반발한 바 있다.

미국 타이폰 시스템의 일본 배치는 이번이 처음이다. USNI는 다만 이와쿠니 당국을 인용, 배치 기간 실사격은 이뤄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일본 방위성은 자국 내 타이폰 영구 배치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미국 측은 자국 해병대 정찰무인기 MQ-9 리퍼를 오키나와에 영구 주둔시킬 예정이다. 미국은 지난해 8월부터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 기지에서 MQ-9 리퍼 6기를 운용해 왔다.

해병대 소속 MQ-9 리퍼 외에도 가데나 기지에는 미국 공군 소속 MQ-9 8기가 2023년 11월부터 무기한 주둔해 왔다. 아울러 미국 해군은 가데나에서 MQ-4 트리톤 무인기를 주기적으로 배치하고 있다.

이번 MQ-9 리퍼 영구 배치는 중국과 러시아, 북한 등 역내 적성국·단체 감시·대응 확대 일환으로 보인다.

일본 방위성은 이와 관련, 지난 7월 MQ-9 리퍼 운용 관련 문건에서 중국과 북한의 해상 활동 및 중·러 폭격기 공동 비행 등을 지목, "이런 안보 환경 속에서 정보 수집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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