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슈퍼맘 김윤지(NS윤지)가 출산 후 16kg을 감량한 홈트레이닝 루틴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오는 4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88회는 ‘까꿍까꿍~ 우리 아기!’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함께 슈퍼맨 심형탁, 슈퍼맘 김윤지가 출연해 다채로운 육아 일상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윤지는 “임신 중 체중이 16kg 넘게 증가했지만 출산 후 홈트레이닝만으로 감량해 현재는 출산 전보다 더 가벼워졌다”며 “168cm에 47kg 정도”라고 직접 밝히며 출산 후 자기 관리에 대한 열정을 전한다. 이에 MC 최지우와 안영미는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
특히 김윤지는 출산 8일 차부터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방송에서는 크롭탑과 레깅스를 입고 등장한 김윤지가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복근 강화, 코어 근육 단련 등 탄탄한 홈트 루틴을 선보이며 출산 후에도 군살 없는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김윤지는 딸 엘라와 함께하는 운동 루틴도 공개한다. 김윤지는 “엄마의 무게가 되어주세요~!”라며 약 10kg의 엘라를 안고 파워 스쿼트를 하는가 하면, 엘라를 어깨에 올린 채 흔들림 없이 운동을 이어가는 모습을 선보여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안영미는 “저게 돼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김윤지의 16kg 감량 홈트 비법과 딸 엘라와 함께하는 운동 루틴은 오는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