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정화가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기억을 잃은 톱스타 봉청자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그녀는 특유의 캐릭터 소화력으로 '안방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다.
엄정화는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25년의 기억을 잃은 왕년의 톱스타 봉청자(임세라) 역을 맡아,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녀는 봉청자의 좌충우돌 현실 적응기를 유쾌하게 그려내며 극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엄정화는 이번 작품에서도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고미란 역을 맡아 30년 지기 친구와의 우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어 JTBC '닥터 차정숙'에서는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레지던트로 변신하는 차정숙 역을 맡아,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는 기억을 잃은 톱스타 봉청자 역을 통해 코믹과 사랑스러움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닥터 차정숙'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엄정화는 이번 작품에서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봉청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생활 밀착형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녀의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엄정화의 팔색조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금쪽같은 내 스타'는 매주 월, 화 밤 10시 채널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티빙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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