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에도 천국의 계단·10km 마라톤…임신 후에도 완벽 몸매 유지 ★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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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에도 천국의 계단·10km 마라톤…임신 후에도 완벽 몸매 유지 ★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5-09-02 13:4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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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임신 후에도 완벽 몸매를 자랑하는 스타들의 비결을 정했다. 

최근 이시영은 2017년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 3월 이혼했다.

지난달 8일 SNS를 통해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지만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에 대한 이야기 또한 자연스럽게 오가게 되었다"며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왔고, 이식받는 결정을 제가 직접 내렸다"고 깜짝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배아 이식이 전 남편의 동의 없이 자신의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밝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전 남편은 일부 인터뷰를 통해 이식 사실은 몰랐지만 아이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이시영은 게시물을 삭제했다. 



지난 8월에는 임신 7개월인 이시영은 미국 한달 살기를 위해 뉴욕으로 떠났다. 그는 매일 러닝 10km를 하며 태교를 한다고 전했고, 오토바이 라이딩이나 놀이공원을 다니기 위해 12시간 씩 걷는 등 임산부로서 놀라운 행보를 보였다.지난달 29일에는 10km 마라톤을 뛰기 위해 호주 시드니로 향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이런 어마어마한 활동량 때문일까, 이시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8개월이지만 4kg 밖에 찌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식단도 공유했다. 첫 번째 음식으로는 토마토 콩피와 루꼴라 샌드위치, 발사믹 식초를 곁들여 먹고, 두번째 음식으로는 또띠아를 활용한 고추참치 피자를 만들었다. 

그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의도치 않게 소화가 잘 안된다"며 "제가 사실 이번 주 내내 해 먹은 게 다이어트식이다. 저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도 않고 할 이유도 없는데, 제가 실제로 이런 걸 좋아한다. 평소에도 건강하게 먹는걸 좋아해서 다이어트를 하든 안 하든 이런 레시피로 먹는 편이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김윤지(NS윤지)는 시험관을 통해 아이를 얻었으나, 배가 나오지 않아 7개월까지 임신 소식을 알리지 않았다. 그는 만삭의 몸에도 팔, 다리 등은 늘씬함한 몸매를 유지한 바 있다. 임신 중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몸을 가꾸는 모습을 보였는데, 8개월 차에 운동기구 천국의 계단(스텝밀)을 거뜬히 모르는가 하면 근력 운동도 놓치지 않고 계속했다. 

또한 김윤지 역시 식단도 챙겼다며 "임신기간 동안 외식을 하게 되면 나가서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집에 있을 때 최대한 건강하게 식이섬유, 과일, 단백질 골고루 챙겨먹으려고 했다"라고 비결을 알리기도 했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 역시 임신 기간 중 늘씬한 몸매를 유지했다. 그는 임신 "9개월 차임에도 불구하고 몸매 관리를 잘 한 것 같다"며 24주 차에서 34주 차 되기까지 체중이 0.5kg만 변화했다고 설명했다.

아야네는 "34주 차 검진을 다녀왔다. 체중이 늘지 않아 젤리(태명)가 잘 있는지 걱정돼 검진을 다녀왔다. 근데 알고 봤더니 제가 하나도 안 찌고 젤리가 다 찐 거였다"라고 전했다.

그는 "1. 물은 적당히 2. 아침 일어나면 무조건 야채 먹기 3. 유제품, 냉동식품, 가공식품 최대한 많이 먹지 않기 4. 유산균+식이섬유 제품 챙겨 먹기 5. 스트레스 안 받기 6. 많이 움직이기 7. 수면시간 확보"로 "아기와 본인의 컨디션에 맞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산부 여러분께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정리해 봤다"라며 비법을 공유했다. 



또한 최근 득녀 소식을 전한 이하늬 역시 요가로 라인을 가꾸는가 하면 임신 막달에도 러닝을 할 정도로 운동에 여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 결과 출산이 임박해서도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의 홍보 활동에 최대한 참여하는 열정을 보여주며 무사히 딸을 얻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각 SN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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