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은경)은 최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대극장에서 ‘구리라온제나공유학교 별다울뮤지컬 발표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발표회에는 서은경 교육장, 이은주 도의원, 노경미 구리교육지원 센터장, 김성희 장학사, 김지아 장학사 학생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여했다.
발표회에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명작 뮤지컬 ‘ANNIE’를 구리·남양주 지역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 24명이 주조연과 앙상블로 참여해 높은 완성도로 선보였다.
학생들은 각자의 역할을 통해 무대를 빛냈으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별다울뮤지컬 공유학교는 '별처럼 빛나고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은 구리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재능과 열정을 모아 하나의 무대를 창조하고 있다.
김성희 장학사는 "학생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성공적인 무대가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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