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윤정수 아내? “오빠와 행복했던 이탈리아 여행 ”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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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현, ♥윤정수 아내? “오빠와 행복했던 이탈리아 여행 ” [DA★]

스포츠동아 2025-09-02 13:2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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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원자현 인스타그램 사진 |원자현 인스타그램 사진 |원자현 인스타그램 사진 |원자현 인스타그램
개그맨 윤정수 예비신부로 알려진 원자현이 화제다.

원자현은 2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로마의 휴일. 그리고 이어진 시칠리아의 휴일. 오빠(윤정수)와 시칠리아 넘어가면서 너무나 신나고 설레이던 기억들이 아직도 생생. 시칠리아에서의 꿈만 같았던 5박 6일. 그리고 이제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 로마로 넘어가는 카타니아 공항”이라며 “너무너무 행복했던 이 순간들이 우리 두 사람 기억 속 에 오래오래 남기를”이라고 적으며 사진을 올렸다.

또 원자현은 지난달 29일에도 “시칠리아 시라쿠사에서의 4박5일 안녕. 등은 따갑고 간지럽고, 양쪽 광대뼈에는 어느새 까만 기미가 마구마구 올라왔고 포카혼타스 마냥 팔다리와 온 얼굴과 몸이 까매졌지만, 오빠(윤정수)와 내내 너무 행복했음. 이제 우리는 마지막 여행지 모디카, 라구사로 출발”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품가게에서 카메라를 향해 싱긋 웃는 원자현 모습이 담긴다. 시칠리아에서 촬영한 사진에서는 아찔한 비키니 자태를 뽐내고 있다. 원자현은 윤정수 예비신부로 알려졌다. 윤정수는 앞서 방송을 통해 12살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와 연내 결혼을 앞뒀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 상대가 바로 프리랜서 방송인 원자현이다.

원자현은 1984년생으로 1972년생인 윤정수보다 12살 연하다. 과거 리포터와 교통 캐스터로 활동했으며, 2010년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하면서 ‘광저우의 여신’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피트니스 모델로도 활동한 원자현은 2017년부터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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