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사랑을 앞세운 트레저의 새로운 2막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차트결과로도 확인됐다.
2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레저가 최근 발표한 미니3집 'LOVE PULSE'로 해외 주요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우선 앨범 측면에서 트레저 미니 3집 'LOVE PULSE'는 13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차트 정상과 함께, 아시아권을 비롯한 미주·유럽 등에서의 차트진입을 달성했다.
또한 음원 측면에서는 타이틀곡 'PARADISE'를 비롯한 주요 음원과 함께 AWA 실시간 차트 1위, 라쿠텐 뮤직 실시간 차트 2위, 아이튠즈 재팬 톱앨범 1위 등을 기록했다.
이같은 트레저의 신보 기록은 앨범컴백 전 팬콘서트 투어를 통해 접한 글로벌 팬들과의 교감과 함께, 트레저의 새로운 청량펑키감을 강조한 타이틀곡 'PARADISE'의 매력에 대한 집중도가 이어지고 있는 덕분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사랑의 면면을 담아낸 수록곡 전반의 호응도가 조금씩 조성됨에 따라, 추가적인 상승세 또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3일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와 함께 신곡 'PARADISE' 활동을 본격화한다. 또한 오는 7일까지 서울 마포구 스타스퀘어에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과 교감하면서, 10월 시작될 'PULSE ON' 투어 준비에 매진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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