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카리스마 담은 ‘젠틀 공항룩’…법정 드라마 주인공 다운 아우라

/사진=이진욱

 

배우 이진욱이 랄프 로렌 굿우드 리바이벌 2025 이벤트 참석을 위해 2일 영국 런던으로 출국하며 선보인 공항 패션이 화제다. 럭셔리하면서도 세련된 그의 스타일링은 젠틀맨의 정석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진욱은 이날 랄프 로렌 퍼플 라벨(Ralph Lauren Purple Label)의 제품들을 착용,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동시에 잡은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이진욱

 

그는 이탈리아에서 정교하게 제작된 피케 크루넥 티셔츠를 이너로 선택하고, 스웨이드 소재의 라이더 재킷을 걸쳐 남성적인 매력을 더했다. 하의는 유틸리티 무드에서 영감을 받은 프랑스산 스트레치 치노 패브릭 트라우저를 매치, 럭셔리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유연하고 고급스러운 카프스킨으로 제작된 랄프 로렌 퍼플 라벨 베드포드 더플 백은 그의 출국룩에 훌륭한 포인트가 되었다. 전체적인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실용성까지 겸비한 아이템이라는 평가다.

한편, 이진욱은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이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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