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박지혜, 축구장 여신으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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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박지혜, 축구장 여신으로 거듭나다

스타패션 2025-09-02 11:38: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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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rwl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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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지혜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축구장 관중석에서 블랙 슬립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단정하게 올린 포니테일 헤어와 미니멀한 스트랩 드레스가 어우러져 도회적이면서도 스포티한 현장 무드와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이번 스타일의 핵심은 블랙 원피스의 절제된 실루엣이다. 얇은 스트랩이 쇄골 라인을 강조해 우아한 목선이 돋보이고,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핏이 몸의 곡선을 따라 떨어지면서 세련된 무드를 배가한다. 특히 스탠드에서 경기를 즐기며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는 순간 포착된 옆모습은 탄탄한 직각 어깨와 긴 목선이 드러나 단정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보여준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운동장 분위기를 런웨이로 바꿔버렸다”, “역시 아나운서의 클래식한 무드”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드레스 선택에서도 과하지 않은 미니멀리즘이 돋보이며, 야외 경기장 조명 아래서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 표현이 스타일링 완성도를 높였다.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심플한 블랙 원피스를 기본으로 삼되, 얇은 스트랩과 몸에 맞는 라인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깔끔한 업스타일 헤어와 미니멀 액세서리를 더하면 어느 공간에서도 세련된 무드를 살릴 수 있다. 또, 야외 경기장이나 페스티벌 같은 스포티한 공간에서는 플랫 슈즈나 스니커즈를 매치해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박지혜는 최근 러닝 문화 행사인 ‘2025 런서울런 쉐이크아웃런’에 참여해 프로그램 안내와 MC 역할을 맡으며 활동 폭을 넓혔다. 이어 같은 날 진행된 믹스셋 파티에서도 무대 진행을 맡아 색다른 에너지를 보여줬다. 또한 인스타그램 프로필에는 ‘골때리는그녀들 FC아나콘다 No.20·대한축구협회 아나운서’라는 이력을 유지하며 스포츠 현장에서 활발히 소통 중이다.

이번 스타일링은 경기장 속 패션과 아나운서라는 전문적 이미지를 조화시킨 사례로, 스포츠와 패션을 잇는 새로운 감각을 보여준다. 러닝 행사와 축구 예능 활동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그의 행보는 앞으로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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