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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가 출연 중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2일 이데일리에 “윤정수의 예비신부는 다음 주 방송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니 방송으로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YTN star는 윤정수의 아내가 원자현이라고 보도했다. 원자현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활동하며 ‘광저우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017년부터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앞서 윤정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를 통해 12세 연하 연인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도 윤정수는 띠동갑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윤정수는 오는 11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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