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손태진의 웹 예능 ‘진이 왜 저래’가 매주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진이 왜 저래’에서 손태진은 농구, 볼링, 저글링, 당구, 야구, 탁구 등 다양한 운동에 도전해 뛰어난 운동 신경과 집중력을 선보였다. 특히, 고난도 미션을 거뜬히 성공하는 모습은 매회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운동뿐만 아니라 ASMR, 여행, 아나운서 체험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폭넓은 볼거리를 제공하며 40대부터 60대에 이르는 다양한 팬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진이 왜 저래’는 누적 조회수 500만 뷰를 돌파했다. 더불어 손태진은 붕어빵 만들기 도전과 판매 수익 기부 등 따뜻한 사회 공헌 활동도 이어가며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광고계에서도 손태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년간 헬스케어, 건강식품, 커피 전문 브랜드 등 다수의 PPL을 진행하며 ‘진이 왜 저래’의 높은 평균 시청 지속 시간과 함께 채널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한편, 손태진은 전유진과 함께 부른 듀엣 싱글 ‘이제 내가 지킬게요’로 발매 당일 벅스 성인가요 차트 1위, 멜론 성인가요 차트 5위에 올랐으며, 단독 팬미팅 3회 전석 매진과 함께 SBS ‘트롯뮤직어워즈 2025’에서 2관왕을 차지하는 등 ‘新 국민가수’로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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