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이 프리즈 위크 2025를 기념하여 서울 청담 MCM 하우스에서 ‘BE@RBRICK in MCM Wonderland’ 전시를 화려하게 개막한다. 이번 전시는 패션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스트리트 컬처를 아우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9월 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메디콤 토이의 CEO 타츠히코 아카시의 큐레이션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아티스트 노부키 히즈메, 켄 야시키, 그리고 일본 전통 공예 브랜드 인덴야가 참여하여 베어브릭을 예술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노부키 히즈메는 오트 쿠튀르 기법으로 제작한 아방가르드 모자를 베어브릭에 얹어 실루엣과 정체성의 초현실적인 조화를 보여주는 윈도우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켄 야시키는 딸들의 옷을 활용해 제작된 작품 〈PAUSE-Usa Usa〉를 기반으로 한 베어브릭을 통해 시간과 기억, 정체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또한, 인덴야는 전통 고슈 인덴 기법으로 MCM의 시그니처 비세토스 모노그램을 베어브릭에 담아 전통 장인정신과 현대 디자인의 아름다운 조화를 선보인다.
MCM 최고 브랜드 책임자 디르크 쇤베르거는 "이번 전시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수집 예술과 럭셔리, 상상력, 정체성이 교차하는 대화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방문객들을 환상적인 창의성의 공간으로 초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와 함께 한정판 베어브릭 3종과 티셔츠, 숄더백, 참, 그립톡 등 특별한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컬렉션은 MCM HAUS, MCM 공식 온라인몰, 그리고 무신사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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