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가 부산에 신규 전시장을 오픈했다.
부산 전시장은 람보르기니 특유의 디자인 언어를 반영해 깔끔한 라인, 날카로운 다각형 형태, 생동감 있는 컬러 포인트로 브랜드 본질을 구현했다. 람보르기니는 부산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전동화 전략의 정점을 보여주는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한자리에 선보였다. 산타가타 볼로냐에서 새롭게 개발된 V8 트윈 터보 HPEV ‘테메라리오’, 브랜드 최초의 V12 플래그십 HPEV ‘레부엘토’, 그리고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SUV ‘우루스 SE’를 전시했다.
부산 센텀시티 인근에 자리했고 지상 3층, 연면적 2,710㎡ 규모의 최첨단 3S 통합 전시장으로 판매, 서비스, 부품을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서비스 워크숍은 사전 점검 베이를 포함한 6개의 전용 워크베이를 갖췄다.
람보르기니는 부산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9월 7일까지 부산에서 PHEV 라인업 시승 행사를 진행하고, 분당 전시장에서도 추가 세션을 운영한다. 또한 부산 내 팝업 이벤트, 대구 드라이빙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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