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경이 방송인 전현무와 자주 봤던 사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난 1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프닝에서 김숙이 "전현무와 한 때 자주 봤던 사이였냐"고 하자 이수경은 "옛날에 같은 아파트에 살아서 이웃 주민이었다"고 답했다.
이수경은 "만나서 밥도 먹고 차도 마셨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숙이 "단둘이서만 그랬냐"고 묻자 이수경은 "사람이 되게 많았다"고 했다.
전현무는 "모임 이름이 '금이야 옥이야'였다"며 "금호동, 옥수동 모여라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수경은 최근 '술테크'로 대박이 났다는 기사에 대해 "원래 마시려고 샀던 술 가격이 10배로 비싸졌다"고 했다.
그는 "나중에 정말 좋을 때 먹으려고 그냥 놔두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