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칭 변경은 최근 게임산업의 핵심 화두로 떠오른 인공지능(AI)을 인디(중소)게임과 접목해 개발자 지원 폭을 넓히고 산업 전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협회는 기존 인디게임 지원사업을 이어가는 동시에, 게임 제작 과정에서 AI 기술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협회 측은 “개발 속도 향상과 비용 절감, 창작 다양성 확대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5000여 명의 일반회원과 100여 개의 정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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