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전시현 기자 | 인공지능(AI)이 더 이상 미래 기술이 아닌 ‘현재의 환경’으로 자리 잡은 시대, 기업과 개인이 살아남기 위해 어떤 전략을 가져야 하는지를 짚은 책이 나왔다. 윤석빈 저자의 신간 'AI 네이티브 시대가 온다(굿모닝미디어 刊)'다.
저자는 이 책에서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삶의 기반이자 경쟁력의 조건으로 규정한다. 생성형 AI와 초거대 언어모델(LLM), 자동화 시스템이 산업 전반에 파고들면서,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개인의 직업 환경이 근본적으로 달라질 것이라는 진단이다.
책은 ▲기업의 디지털 전환 전략 ▲개인의 역량 재편 ▲AI가 여는 신산업 기회 등을 균형 있게 다루며, “AI를 활용하는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격차는 곧 생존의 문제”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출판사 측은 “이번에 나온 신간은 기술서가 아니라, 인공지능 문명 속에서 개인과 기업이 어떻게 적응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생존 지침서”라며 “CEO부터 직장인, 청년 세대까지 폭넓은 독자층에 통찰을 제공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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